신앙문답
목사님의 설교가 어려워서 당황스러울 때 성경에서 영감을 얻는 몇 가지 가벼운 팁을 소개해 드릴께요.
1.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리라(마태복음 7:7)
예배가 끝난 후 목사님에게 다가가 정중하게 문의해보세요. 어리석은 질문이란 없으며, 목사님은 특정한 대상에게만 설교하시는게 아니라 모든 성도를 대상으로 목양하기 위해 그곳에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부끄러워하지 말고 한 번 시도해 보세요!
2.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이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날카롭게 합니다. 성경 공부나 토론 그룹에 참여하여 질문하고, 통찰력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습니다. 함께 설교의 내용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3.두드리면 문이 열릴 것이요(마태복음 7:7)
그래도 여전히 막막하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개인 공부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탐구하세요.
성경은 양파와 같아서 항상 껍질을 벗겨야 할 층이 더 많습니다. 설교하신 구절에 대해 인터넷에 검색도 해보시고 이런저런 문헌도 참조해 보시는것도 도움이 많이 되실거예요. 단 이단들이 올려놓은 문서나 내용도 많으니 꼭 주의하세요.
4.이해하도록 기도하세요(야고보서 1:5)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분은 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지혜를 아낌없이 주시고, 답을 모른다고 해서 꾸짖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니 다음에 설교의 혼란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는 이 팁을 기억하고 다시 뛰어들어 보세요.
침착하게 성경에 집중해보세요! 답이 보이실거예요. 이렇게 질문을 하시는걸로 반은 오신거예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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