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와 제자

loveimi
2023-02-24 15:58:51


무리와 제자/ 마5:1-12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들은 두 종류로 구분됩니다. 하나는 무리로 다른 하나는 제자입니다. 근데 대부분이 무리였습니다. 진정한 제자는 많지 않습니다. ‘무리’란 예수님을 따라 다니지만 육신적 관심만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한마디로 이들은 주님이 가르치신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 결국 이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십자가에 못 박아라”고 소리 지르는 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1절을 보면 거기에 “무리”와 “제자”가 나옵니다. 마태는 “무리와 제자”들을 확연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일부러 두 부류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산상설교를 통하여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그것은 무리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리 속에 몰려다니며 내게 달콤한 것들, 당장 즐거운 것들에만 매달리지 말고, 진정한 제자가 무엇인지 배우고 제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제자로서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주님은 이 산상설교를 통해 진정한 제자의 삶이란 ‘다르게 사는 것’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달라야 합니까? 오늘 본문을 보면 먼저 복에 대한 가치관이 다릅니다. 3-10절에 나오는 소위 ‘팔복’은 세상적인 복이 아닙니다. 또 11,12절에 보면 기뻐하고 즐거워 할 이유가 다름을 볼 수 있습니다. 기뻐할 이유가 아닌데 기뻐하는 것입니다. 즐거워 할 이유가 없는데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제자입니까, 아니면 무리입니까? 힘들고 어려워도 제자의 길을 가야하는 겁니다. 그 길을 힘들고 험해도 제자의 길을 좇아가야 하는 거죠


@love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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