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뜻과 안식일ㅣ기 도(10)

운영감자
2024-04-05 16:00:28

기도의 뜻과 안식일 \ 제 10 강

 


- 약 2:14-26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ㄷ)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본문 말씀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실천하지 않고 기도로만 핑계를 대고 있는 신자들에 대한 공격이다. 신자들은 기도에 대하여 많은 부분을 잘못 오해하고 있다.


기도한 사실을 가지고 그가 마땅히 해야될 일 일을 ‘대신한 것’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기도로 다 되는 것이 아니다. 신앙생활은 몸으로 행해야 한다. 행하는 것이지 기도로 모든 일을 마친 것은 아니다. 기도하고 성경 읽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는 말이다.


기도하고 성경 읽는 것은 신앙생활을 위한 에너지를 얻기 위한 방법이다. 이것을 하지 않고는 영적인 공급을 받을 수 없다. 기도함으로 참다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기도를 통해서 오며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 뜻에서 기도는 유일한 원천이기에 기도하는 것이지 “나는 기도했다” 그것은 끝맺음을 하고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은 아니라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우리가 ‘몸으로 직접 행해야 되는 것’이다. 나는 주님의 할 일을 목표와 방향과 원리, 의미, 보람 등을 맞추어 가면서 살아야 한다. 기도는 그것을 제대로 맞추어 가기 위한 신령한 지혜와 능력을 얻어내는 방법일지언정 내가 할 일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를 시키는 큰 이유 중에 하나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배우며 성품을 배우기 때문이다. 기도생활을 통해서 신앙생활이 사실은 얼마나 어려운가를 배우게 된다. 나의 약점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 이런 것이 실제로 필요하기 때문에 기도를 시키신다. 그런데 우리는 기도를 하면 서 ‘내가 할 일을 다했고 이제는 하나님께 맡겼으니 이제부터 안되는 것은 하나님의 책임입니다’라는 식의 책임회피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구원을 얻은 자이기에 은혜를 받는 것과 자녀답게 커야 하는 책임‘은 본인이 맡아야 한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구원 얻은 자가 가야 하는 일에 대하여 여러가지를 배우게 된다. 결과를 기도해서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어디로 가야하며, 가는 길이 얼마나 멀며, 내가 가면서 실제로 힘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또 했던 것 중에 없는 것이 무엇이며, 어디가 아직도 준비되어 있지 않고 연약한가를 배운다.


그러나 대부분 신자들의 기도의 큰 약점은 무슨 일이 생기면 무조건 가서 엎드려 울어버리고 ‘난 내 할일 다했다’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도는 ‘당한 일’에 대하여 이것은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돌아보는 차원이어야 한다. 잘못한 것에 대한 분명한 회개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기도는 분명히 이제는 깨우침, 분별과 쌓아나감, 만들어짐, 이런 식으로 더 발전해야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기도가 늘 말씀과 병행해야 하고 기도한 것을 내 삶 속에서 비교해 보아야 한다. 내가 무엇을 기도했으며, 이것이 왜 안되었으며, 어떤 부분이 다르며, 어디가 틀렸으며, 어디는 더 도움을 받아야 되는가 하는 식의 생각하는 기도인이 되어야 한다.


신앙생활에서 기도하는 것은 선물을 얻거나 우리가 해야 할 것을 대신하는 어떤 ‘결과를 얻는 주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써 내가 걸어갈 길에 도움을 받고 은혜를 입는 하나님께서 허락한 축복된 길인 것은 사실이지만 내가 갈길을 대신하고, 만들어야 할 결과를 대신하는 것으로는 작용하지 않는다. 이점은 기도하는 사람들이 크게 조심해야 할 아주 중요한 신앙생활의 잘못된 부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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