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서는 이만희의 육체에 재림예수의 영이 들어가서 신인합일이 되기 때문에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가르쳐왔습니다. 그리고 이만희에게는 이미 재림예수의 영이 들어갔기 때문에 절대로 죽지 않는다고 가르쳤고, 이것을 혼인잔치라고 하였고 첫째 부활이라고도 하였으며, 신천지 교인들도 곧 첫째 부활이 성취될 것이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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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에는 "이만희가 목숨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생을 주면 영생을 얻겠고, 하나님이 목숨을 걷어 가면 죽을 수도 있다"라고 주장하며, 이만희 자신이 자기를 모세에 비유했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교리를 변경시킨다기 보다는 죽을 수도 있는 가능성을 살짝 비추는 정도로 말한다는 것입니다. 이만희 자신이 가장 먼저 느끼겠지요... 그리고 결국 죽기 전에 교리를 조금씩 바꾸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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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육체영생 때문에 학교와 직장을 그만 둔 신천지 청년들이 많으며, 집을 가출한 청년들도 있으며 이혼한 부부도 있습니다. 이러한 청년들이 이만희의 허무한 죽음을 보고 과연 그대로 인정할른지는 모르겠습니다. 육체영생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나온 청년들의 입장에서 보면.... 아마 신천지는 이만희의 죽음 이후에 큰 변동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